남자친구랑 경주 여행을 갔습니다. 근데 여행을 하면서 꽤 큰 배에 사진관이 있다고 해서 사진찍기로 하고 갔는데 파도가 너무 심해서 배가 많이 흔들거리길래. 배 엄청 흔들린다 못찍겠다나가자 했는데 남자친구는 그래도 왔는데 찍자 계속 그래서 아 그럼 혼자 찍어라 난 지금 제대로 중심잡고 서 있는 것도 어렵다면서 내렸갔습니다. 근데 저를 쪼르르 쫒아와서 계속 사진 찍자 해서 서로 다투고 남자친구가 혼자 집에 갈테니깐 알아서 하라면서 그러길래 그래라 하고 저 혼자 근처 걸어다니다가 밤이 되었고 남자친구는 정말 집에 갔더라구요. 전화와서 뭐 집에 왔다면서 이런저런 이야기 하면서 화해하고 근데 저는 버스도 기차도 다 끊기기 직전이라 여기서 자고 가야된다 하니깐 혼자 위험하게 거기서 어떡해 자냐면서 뭐라하길래 그럼 버스랑 기차도 없는데 나혼자 어떡해 갈까? 그냥 자고 알아서 갈게 했습니다. 그래도 몇분 있다가 다시 전화와서 지금 가고 있으니깐 24시간 카페 하는곳에 가있어 하더라구요. 이게 무슨 꿈일까요??
귀인을 만나고 기쁨을 얻게 될 꿈입니다.
이 꿈은 뜻밖에 은인을 만나 도움을 받고
일에 성사를 이루게 되는 것을 뜻합니다
즉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 어려운 상황을
시원하게 잘 해결하게 되거나 뉴스가 될
만한 중요한 정보나 새로운 소식을 전해
듣게 될 꿈이랍니다. 그러니 좋은 기회가
다가온다면 망설이지 말고 적극적으로
행동하여 일을 잘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질문자분께서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하며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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