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마다 레벨 테스트 보러 오는 학생들이 매 해마다 수두룩 한데다가, 어차피 배우러 가는 곳이고 테스트를 못 본다고 해서 이 학생은 못 가르친다고 하거나 점수로 무시하는 분위기가 만들어지는 곳이 아니기에 그냥 내가 내 수준에서 가장 영어과목 이해하기 쉬운 반 배정을 위한 과정 하나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는 마인드 컨트롤로 실력껏 풀고 나오시면 됩니다. 이걸로 인생이 오락가락 할 일도 아니라는 것을 항상 마음속에 떠올리며 불안감은 최대한 낮추시면 좋겠어요.